LTE폰에 3G 유심 개통 가능, 빛 좋은 개살구?
먼저 관련해서 해당 기사를 보니, 관심있게 지켜봐온 입장에서 언급을 안 할 수가 없는데 -(웃기지도 않아서)- 내참, 해외판 '갤럭시 노트'를 지르길 잘했다는 생각부터 드는 게, 국내판보다 성능이 더 좋다는 '엑시노스'에 온리 3G를 무제한으로 쓰면서도 한달 3만원대에 쓰고 있으니 다행스러울 정도다. 단도직입적 도대체 LTE폰에다 무슨 짓을 했길래.....
View Article진시황을 만든 여불위, 왜 '상왕'(商王)인가?
여기서 말하는 상왕은 아들 충녕대군 세종에게 보위를 물려주고 4년간 상왕으로 눌러앉은 태종 이방원의 그 '상왕'(上王)이 아니다. 즉 왕 위에 군림하는 또 다른 왕권.. 그것을 말하고자 함은 아닌 거. 한자 '商王', 말 그대로 '상업의 왕'이라는 뜻.. 그것이 바로 대상인이자 거상(巨商) '여불위'를 부를 때 붙이는 닉네임 같은 것이다. 왜 여불위는...
View Article구글에서 유입 차단, '애드젯' 광고 내리다.
이제는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 도저히 이 사실을 묵과할 수 없다. 구글에서 유입이 이렇게 차단되고 나니, 블로그 주인장으로써 좌시할 수가 없다. 그래서 걍 내리기도 했다. 1년 가까이 광고 달면서 나름 짭짤한 수익을 주었던 '애드젯' 광고를 없애버린 거. 그렇다. 요근래 아니 작년 연말부터 해서 강호의 블로그가 계속 문제?가 있었다. 접속자들이...
View Article나가수 12R 2차경연 후기, 빅마마 '이영현' 합류
일밤의 예능과 노래를 담당하는 '나가수' 12라운드 2차 경연의 미션곡은 우리시대 인기있는 '드라마 OST' 들이다. 이미 지난 주 중간 점검에서 그 맛배기를 가수들이 보이면서 결과는 위처럼 그러했다. 1차 경연 7위의 성적에서 낯선 노래 '하망연'으로 선곡해 정공법으로 파고들며 1위로 올라선 '박완규' 등, 각자 나름 색깔있는 곡들로 포진했다. 하지만...
View Article이외수 감성마을, 겨울 풍광은 그대로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건 아니지만, 강호가 연례행사처럼 일년에 두 번 들르는 곳이 있으니 바로 이외수의 '감성마을'이다. 왜 이곳을 들르냐 하면은 이미 연례 포스팅으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명절 때 내려가는 강원도 화천 고향집 가까운 근처에 우리시대 작가 '이외수', 그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갈 때마다 매번 그를 보진 못한다. 왜냐? 차가운...
View Article스파르타쿠스 시즌3, 잔혹한 마초 미드의 귀환!!
미드 팬들에게 확실한 호불호를 안기는 임팩트 강한 미드 중에 왕미드.. 날것 그대로 살육전을 벌이는 잔혹함은 기본이요, 남녀의 거시기를 대놓고 보여주는 선정성과 거기에 이야기적 흥행성까지 갖추며 뭇 맨들에게 단박에 인기를 끈 미드가 있었으니 알다시피 '스파르타쿠스'다. 실제 역사 속 기원 전 73년에서 기원 전 71년에 걸쳐 로마 제정에 반기를 든 노예...
View Article해를 품은 달 '한가인' 연기력 논란, 우려와 기대
사실 연기로 소위 밥 벌어 먹고 사는 연기자에게 있어 연기력 논란은 치명타가 아닐 수 없다. 가수에게 노래 실력으로 왈가왈부하는 것과 장사꾼에게 구매자를 확 끌어들일만한 영업 수단이 없는 것과 매한가지로 애초에 이건 아주 근원적인 문제다. 그러니, 이걸로 삶을 영위하는 이들에게 있어 이건 중요한 아젠다. 그런 중심에서 한껏 주목을 받으며 논란에 선 연기자가...
View Article댄싱퀸, '황정민-엄정화' 앙상블의 유쾌한 드라마
영화가 일종의 판타지자 우리네 삶과 일상을 담아낸 드라마로 본다면 이 영화 '댄싱퀸'은 그 역할을 충실하게 해냈다. 그것도 이 드라마는 코믹과 유쾌함으로 내달려 약간의 감동까지 선사하며 방점을 찍는 식이다. 다소 전형적인 코드의 냄새가 나지만.. 어쨌든 위 포스터처럼 충무로를 대표하는 '황정민-엄정화', 낯설지 않은 두 배우의 이름을 그대로 영화 속에서...
View Article한나라 풍운아 파헤쳐 보기, '초한지 강의'
중국의 유구하고 장대한 역사를 말할 때 빼놓을 순 없는 시대가 바로 '한(漢)제국'이다. 그 이전의 진시황의 '진'(秦)나라는 지속 기간이 짧았으나, 한나라는 무려 전한과 후한시대를 걸쳐 400여년이나 강력한 제국을 이어 나간 오리지널 중국 최초의 통일 왕조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왕조 시대에는 수많은 인물과 역사서들로 점철돼 후대에게 수많은...
View Article'갤럭시 노트' 슈퍼 슬림 하드케이스 장착기
해외판 '갤노트'를 1월 초에 쿨하게 지르고 사용하면서 하나의 걱정거리가 생겼다. 개인적으로 생폰 타입을 좋아하지만, 이 갤노트는 워낙 값나가는 기기인지라 애지중지 모드.. 손에서 놓쳐 떨어질까봐 꽤 조심하게 된다. 낙상사로 A/S 들어가면 해외판이라 골치 아프기 때문.. ;; 그러면서 케이스 등을 알아보게 됐는데.. 이게 국내판이든 해외판이든 DMB...
View Article나가수 13R 1차, 거미의 퍼포먼스에 눌린 '이현우&이영현'
일밤의 예능과 노래를 담당하는 '나가수'가 13라운드 전후로 두 명의 가수가 나가고 들어오는 등, 물갈이를 단행했다. '명졸'로 유종의 미를 거둔 윤민수와 '광탈'로 나간 테이의 자리에 '이현우'와 '이영현'이 들어온 거. 먼저 가요계의 신사 '이현우'가 '나가수'에 전격 출연하게 된 것은 나름 화제가 될 수 있다. 왜냐? 그의 출연설을 가지고 '이수영'과...
View Article해외판 '갤럭시 노트' 사용기, 장·단점 10가지
국내판이 아닌 해외판으로 1월 초에 쿨하게 질러서 쓰게 된 '갤럭시 노트'.. 모바일 최종병기를 자처한 그 홍보대로 또 그 크기 만큼이나 계속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하게 인기있는 스마트폰임에는 이견이 없다. 그런 가운데 아직도 국내판에는 '스냅드래곤'이 해외판에는 '엑시노스', 이렇게 다른 APU가 탑재된 것으로 이래저래 말들이 많은 게 '갤노트'의 현재...
View Article프라다폰 3.0, 명품을 저버린 가격의 폭풍하락
작년 연말부터 '갤럭시 노트'를 지르기 전후로 모 영화 대사처럼 '한 놈만 팬다'는 그 심정으로 주야장천 오매불망 갤노트만 파다 보니, 다른 스마트폰에 눈길이 안 갔던 게 사실이다. 특히나 해외판 갤노트를 지르고 나서는 거의 관심을 끊게 되는 등,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강호 스스로도 참 놀랬는데.. 그러다가 요근래에 요상하게? 눈에 띄는 스마트폰이 있어...
View Article갤럭시 노트, 잠금화면 Go Locker 'Diva'
요즈음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다 보니, 자기만의 특화된 맛폰 꾸미기에 여념이 없는 게 특히 젊은 사람들의 백태다. 물론 강호도 그런 부류긴 해도, 20대들의 탁월한 감각을 따라가기엔 아직은 부족한 편.. 대신에 제조사의 기본 홈 화면은 안 쓰고, 많이들 쓰고 있는 홈테마 '고 런처' 정도인데.. 이외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런처 무료버전 등이 깔끔하고 심플한...
View Article2월 개봉작, '범죄와의 전쟁' & '더 그레이' 기대된다.
한 겨울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는 2월을 맞이해 새로운 영화들이 대거 포진하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우리 영화는 물론 외국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를 내건 작품들이 2월 극장가를 풍성하게 하고 있는 거. 가족 드라마는 물론 범죄 느와르, 수사물, 로맨스, 액션 판타지와 공포 스릴러.. 그리고 아카데미 후보작에 오른 작품들까지 한마디로 2월은 그...
View Article해외판 '갤노트' 최대 장점, 역시 배터리 타임
이제는 대중화된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 가장 걸림돌이 되는 건, 누구나 공감하듯 본연의 전화 기능을 하루 이상 못 쓴다는 게 아닐까 싶다. 과거 피처폰 시절이야, 완충하고 평균적으로 쓰면 2일은 기본 갔는데.. 이 넘의 맛폰은 당최 하루 이상을 못 가니, 아주 죽을 맛이다. 뭐..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그 이름처럼 전화기만 쓰라고 만든 폰이 아니다 보니,...
View Article한나라당 새 당명 '새누리당', '환골탈태' 할까?
먼저, 좀 웃어도 될까.. 그래도 한 나라의 집권 여당으로써 십수 년을 이어온 그들의 수구와 권력의 아우라를 뒤로한 채, 무언가 '일신우일신'의 느낌으로 국민을 섬기며 열심히 새롭게 달려보겠다는 의미로 당명을 바꾼 게.. 고작 '새누리당'인가?! 이거 좀 실망스러운데 말이지.. 뭐, 그들 표현으로는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라'를 뜻한다며 국민의 염원을...
View Article범죄와의 전쟁, 한국형 갱스터 무비의 색다른 보고서
여기 개봉 전부터 나름 화제가 된 조폭영화가 있으니 바로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다. 알다시피, 전작 '악마를 보았다'와 '추격자'를 통해서 국민살인마로 낙인이(?) 찍힌 두 배우 '최민식-하정우' 조합만으도 이 영화는 벌써부터 화제가 되었다. 여기에다 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아니 위의 대표 포스터만 봐도, 한 시대를 풍미하듯 가오를...
View ArticleKBS2 영드 '셜록 시즌2' 방영, 정말 재밌나?
외국 드라마 팬들에게 있어 나름 화제가 되고 있는 미드 아니 '영드'가 있으니, 바로 '셜록'(Sherlock)'이다. 영화로는 로버트 다우닝 횽아가 모냥 빠지는 무적의 첩보요원으로 변신, 액션 활극으로 벌써 2편까지 나온 '셜록홈즈'이야기지만.. 아서 코난 도일이 창조한 셜록은 세기를 뛰어넘어 지금도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탐정 캐릭터다. 그러면서 이...
View Article해외판 '갤노트' 3G 속도, LTE 안 부럽다?
작년 하반기부터 도래한 이통 시장의 4G LTE 시대의 개막과 함께, 벌써 수백만 가까이 그 데이터 통신을 이용하면서 올해는 그 LTE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3G는 대다수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쓰고 있는 통신 환경이다. 2천만 명 중 아직도 70% 가까이 3G를 쓰고 있지만.. LTE의 추격과 추세도 만만치 않다. 이런 식이라면 올 연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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