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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슈퍼 슬림 하드케이스 장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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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판 '갤노트'를 1월 초에 쿨하게 지르고 사용하면서 하나의 걱정거리가 생겼다. 개인적으로 생폰 타입을 좋아하지만, 이 갤노트는 워낙 값나가는 기기인지라 애지중지 모드.. 손에서 놓쳐 떨어질까봐 꽤 조심하게 된다. 낙상사로 A/S 들어가면 해외판이라 골치 아프기 때문.. ;; 그러면서 케이스 등을 알아보게 됐는데.. 이게 국내판이든 해외판이든 DMB 단자의 유무 차이만 있을 뿐 규격이 같아 그 종류도 참 많다는 거. 일반적으로 싼 젤리와 실리콘 타입 부터해서 지갑형 다이어리 케이스에 거치대 타입까지 종류도 각양각색이더라는..

그러다 고심 끝에 걍.. 심플한 하드케이스로 하나 질렀다. 젤리 등은 폰 자체가 두꺼워지고, 다이어리 타입은 항상 뚜겅을 열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어, 뒷면과 옆면만 가볍게 감싼? 슈퍼 슬림 하드케이스로 질렀다. KT 올레샵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별 포인트가 있어 2만냥이 안 되게 하나 골랐는데.. '베누스'제품으로 색상은 중후한? 그레이로 선택했다. 노랑 파랑 같이 튀는 건 싫어하는지라.. 이와 함께 해외판은 내장메모리가 16G로 국내판 32G 보다 용량이 작아 외장메모리 16G도 함께 구매했다. 여긴 미드 채워서 볼 예정.. ㅎ

아무튼 그 하드케이스 장착기, 아니 몇 컷 찍은 게 있으니 한 번 보시길요.. ~





그레이 실버 하드케이스 뒷면과 앞면 모습이다. 보시다시피 꽤 슬림하고 가볍다.





이건 장착 후에 뒷면과 앞면 모습.. 장착도 쉽고 탈착도 쉬운 게 폼이 잘 맞아 떨어진다. 해외판이 국내판보다 4g 정도 가벼운데, 이 케이스 무게로 커버돼.. 이것을 장착하고도 무겁지가 않게 느껴진다. 더군다나 기존에도 그립감이 좋은 편이었는데.. 이 슬림한 걸 끼고 나니, 그립감은 더욱 좋아졌다. 나름 묵직한 느낌도 드는 게, 이 하드케이스로 잘 선택한 것 같다.

그리고 아래는 델 스트릭 쓸 때 지른 파우치 겸 다이어리 케이스.. 일반 다이어리 타입의 일체형이 아니라 폰을 넣다 뺐다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게 스트릭 5인치에 맞춰져 있지만, 생폰 갤노트도 널널하게 들어가 잘 썼는데.. 이번에 케이스까지 씌웠는데도 잘 들어가는 게 딱 폼에 맞아 떨어지더라는.. 외출시 백이나 손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딱 좋다. 나름의 간지 아이템이라는.. ㅎ



그리고 아래는 스마트폰 전용 '애니모드' 차량용 거치대인데.. 작년 가을에 질러 놓고서 잘 쓰고 있던 거. 그런데 이번에 갤노트를 지르고 나서도 그 크기 때문에 안 맞을 줄 알았는데 잘 맞더라는.. 그런데 케이스까지 씌워서 끼워보니, 최대로 벌려져 딱 맞아 떨어지는 게 흔들림도 없이 고정도 잘 되고, 위 아래로 물려주는 방식이라 좌측 상바에 전원 버튼도 개방돼 누를 수 있고, 우측 상바에 전원 버튼도 누를 수 있게 돼 조작이 쉽다. 차량 앞쪽에 시야도 가리지 않아서 이게 딱이지 싶다. 7인치 전용 네비가 안 부럽다는.. ㅎ



아무튼 이렇게 해서 강호의 갤노트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는 거.. 이만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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