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던 part1, '벨라' 운명의 기묘한 전조극
판타지 액션 로맨스에 궁극과 정점을 향해 치닫는 블록버스터급의 영화가 있으니 바로 '트와일라잇' 시리즈다. 2008년을 시작으로 매년 인간녀 '벨라'와 뱀파이어맨 '에드워드', 그리고 늑대인간 짐승남 '제이콥'은 쏠라닥질 같은 판타지한 로맨스를 계속 펼쳐왔다. 기대를 모았던 액션은 양념으로 둔 채, '뉴문'과 '이클립스', 마지막 편 '브레이킹 던'까지...
View Article해외판 갤노트 VS KT 갤노트, 유지비 차이는?
그 크기 만큼이나 출시 전후로 계속 화제가 되고 있는 5.3인치 '갤럭시 노트'가 이제는 국내든 해외든 어떤 루트라도 구매를 하면서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삼성이 개발한 APU '엑시노스'를 탑재해 성능이 좋은 해외판을 과감히 지르는 이들이 갈수록 더 많아졌고, 이런 해외판을 구매 대행하는 업체와 카페의 '공구'까지 각양각색이다. 여기에 국내판 갤노트도...
View Article뿌나 23회, 글자반포를 앞둔 대격돌과 반전은 무엇?
이제는 낯설지 않게 '뿌요일'을 책임졌던 인기 사극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어느덧 그 한 회만을 남겨두게 됐다. 그렇게 극 중반 이후 글자반포를 둘러싸고 수차례 격돌을 벌였던 '석규세종'과 밀본의 '정기준'은 그 대척점에서 마지막 파국을 예고하듯, 마지막 한방을 꺼내들며 죽기 살기로 덤벼드는 형국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종 이도는 밀본을 하나의...
View Article뿌나 최종회, 세종 이도에 대한 '오마주'와 '여운'
드디어 '뿌요일'을 책임지는 사극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렇게 역사 속 팩트인 한글창제와 그 속에서 벌여졌던 집현전 학사들 살인사건과 글자반포에 맞선 밀본 세력을 픽션으로 잘 조합시키며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뿌나'가 끝난 것이다. 본 드라마를 애정있게 닥본사하며 지켜본 팬들에게는 아쉬움과 시원섭섭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게, 그렇게...
View Article미션 임파서블 4, 팀웍과 관록의 액션 블록버스터
헐리웃의 대표적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로 손색이 없는 시리즈 하면 생각나는 '미션 임파서블'.. 물론 그 전에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007 시리즈를 빼놓을 순 없지만, 그래도 팀웍으로 뭉쳐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미션 임파서블'이야말로 그 중심에서 주목을 받아온 게 사실이다. 그러면서 주인공 '이단 헌트'로 분한 '톰 크루즈'는 액션 배우로도 이름을...
View ArticleLG U+ '갤럭시 노트', 가격이 심상치 않다.
그 크기 만큼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5.3인치 '갤럭시 노트'라 할지라도, S펜의 확장성 등 모바일 최종병기를 자처한 '갤노트'의 인기는 온오프를 떠나서 꽤 좋은 편이다. 이미 이통 삼사 통틀어 하루 8천여대가 개통된다는 기사에서 보듯이, 최근 LTE폰 중에서 가장 잘 나가는 스마트폰임에는 이견이 없다. 그러면서 구매시 관건이 되는 국내판 갤노트의 가격이...
View Article갤노트와 델스트릭 비교샷, SKT LTE 영업 가이드
모바일 최종병기를 자처한 '갤럭시 노트'가 이래저래 화제가 되며 온오프를 통해서 활발한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러면서 오프라인 휴대폰 대리점마다 '갤노트' 구매를 끌어 들이기 위해서, 물건도 하나 둘 꺼내놓고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즉 언제든지 실물이 보고 싶다면, 가까운 동네 대리점에 가면 이제는 쉽게 볼 수가 있다는 거. 다만 화이트는...
View Article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 추리 보다 액션 어드벤처물
전세계 추리소설의 고전으로 사랑받는 명탐정 '셜록홈즈'가 다시 돌아왔다. '아서 코난 도일'이 만들어낸 이 이야기는 세기를 뛰어넘어 수많은 책으론 물론 드라마, 여기에 좀 색다르게 영화적으로 새롭게 태어나며 2009년 1편에 이어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것이다. 그때도 우리의 셜록홈즈로 분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횽아는 모냥 빠지게 맹활약하며,...
View ArticleKT 2G 종료 LTE 개시, 3G '갤노트' 계륵 되나?
이렇게 빠르게 올해 연말 안으로 다시 '천당과 지옥'을 오갈 줄이야 'KT'도 알았을까? 이것을 기쁘다고 아니면 울며 겨자먹기로 봐야할까.. KT로써도 고심이 깊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내심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그렇게도 꿈에 그리던? LTE 서비스를 하게 됐으니 말이다. SKT나 LG U+의 LTE보다 한발짝 느리게, 아니 벌써 두 이통사가 수십만 명을...
View Article내 마음대로 뽑는 2011 국내·해외 영화 베스트 10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에 찾아온 게 있으니, 이름하여 각종 분야에서 최고의 이슈와 화제거리를 뽑는 행사들.. 그중에서 영화는 꽤 친숙하게 우리들 문화생활에 파고들고 있어 이런 연례행사가 낯설지 않다. 그러면서 이미 굵직한 영화제 등이 끝난 마당에 네티즌이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영화를 뽑는 게 있어 한 번 올려본다. 개인적으론 알라딘 영화 채널에서 '무비...
View Article'나는 꼼수다' 인기, '나는 하수다'가 잇는다?
어찌보면 아주 적절한 타이밍이라 할 수 있을까.. 의도된 포석이었나? 팟캐스트 부문 부동의 1위를 굳치며 MB시대 정치사회에 대한 날선 비판과 독설로 무장한-(물론 싫어하는 반대파들에게 그냥 싸지르는 방송이겠지만서도)- '나는 꼼수다'가 지금 고사 직전에 있다. 알다시피, 그 4인방 중 한 명인 서울 노원구를 지역 기반으로 대표한다는 정봉주 전 의원이...
View Article원작 '뿌리깊은 나무', 드라마와 색다른 팩션의 맛
올해 하반기 이른바 '뿌요일'을 책임지던 사극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인기는 대단했었다. 역사 속 '세종 이도'를 색다르면서도 디테일하게 보여준 주인공격인 '석규세종'의 활약 속에 집현전 학사들의 연이은 살인사건, 글자 반포에 맞선 밀본의 정기준 세력 등, 한글창제라는 팩트와 픽션인 밀본을 잘 조합해 그려내며 그 중심에서 내달렸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View Article김근태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많은 분들이 세상과 이별을 하는 것 같다. 특히 정치사회적으로.. 그리고, 여기 2011년 끝자락에 한 인물이 또 이 세상을 떠났다. 김근태 전 의원.. 군사 독재시절 민주화 운동의 대부이자, 재야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분.. 그 과정에서 고문의 후유증으로 살아오신 그 삶은 오랫동안 허용받지 못하고, 끝내 후유증과 합병증이 겹치면서...
View Article'엠엘강호' 블로그 이벤트, '500만' 히트를 잡아라!!
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니야.. 애들은 가라.. 아니 블로거들은 모여라.. ~강호의 블로그가 드디어 5,000,000 히트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1월 초, 200만 돌파 후 근 1년 만에 누적 방문자 300만을 모으며 5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는 거. 정말로 일상의 바쁨 속에서도 나름 열심히 블로깅 하면서 이룬 쾌거?가 아닐 수 없다. 물론...
View Article해외판 '갤럭시 노트'를 선택하는 5가지 이유
'난, 한 놈만 팬다'는 모 영화 속 대사처럼.. 지금 강호에게 오로지 보이는 모바일 기기는 알다시피 '갤럭시 노트'다. 그 '갤노트'의 뽐뿌심에 마냥 눈팅으로 바라만 보며, 휴대폰쪽 이야기만 썼다 하면 최근엔 이게 다였다. 그러다가 결국 지르고 말았다. 갤노트를.. 하지만 줄기차게 노렸던 해외판 갤노트가 아니라, 지난 주말 스팟으로 뜬 LG U+용 LTE...
View Article블로그 이벤트, 500만 히트 당첨자 안내
지난 해 마지막 30일 날, 불과 이틀 전에 얘기지만서도..엠엘강호 블로그 이벤트로 '500만 히트를 잡아라'를 게시한 적이 있었죠..나름 댓글을 통해서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정작 메일로 그 500만을 캡쳐해서 보낸 분은 딱 한 분이었다는.. ;;그렇게 캡쳐 순간이 어려웠나요?! 뭐.. 전 31일 밤 술을 먹고 있느라.. 신경을 못...
View Article나가수 11R 2차, 희비가 엇갈린 바비킴과 자우림
2012년 새해 첫날 1월 1일에 방송된 '나가수'는 마치 '일신우일신'의 기분으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듯 물갈이를 대폭 단행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듯, 우리시대 내노라하는 실력파 가수들의 경연 무대에서 매 라운드 최종 경연마다 탈락자를 배출시키며 한 사람은 씁쓸히 한 사람은 환송받듯 떠났다. 그 사람은 바로 '바비킴'과 '자우림'.. 한마디로...
View Article2012년 새 미니시리즈, '샐러리맨 초한지' 등 기대된다.
신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연말연시를 겨냥이라도 하듯 마치 약속이라도 하듯, 연말에 드라마가 끝나고 연초에 새 드라마가 나오는 건 안방극장의 낯선 풍경이 아니다. 한마디로 드라마가 갈마듯이 새 시즌에 맞춰서 계속 나오는 것인데, 그런 점에서 이번 2012년 새해를 여는 드라마가 무려 4편이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물론 연속극 스타일은 아니고, 이른바...
View Article2011년 강호 이글루 결산 & 2012년 블로그 목표치
1년동안 작성한 엠엘강호님의 결산내역입니다. 이글루에 포스팅하여 공유해보세요.본문이 500px 이하인 스킨은 지원하지 않아 포스트가 잘려보일 수 있습니다.결산기간 : 2011년 12월 26일~ 2012년 1월 9일 [553] 56 42 54 58 45 54 47 31 37 45 42 42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7822]...
View Article샐러리맨 초한지, 이범수 유방 역 '오! 브라더스' 닮았다?
보는 내내 유쾌하다. 아니 유쾌한 게 아니라 제대로 코믹을 표방한 것 같다. 좌충우돌을 뛰어넘는 슬랩스틱은 물론 모냥 빠지게 주인공이 그려지는 게 역시 코믹 연기의 전매특허 '이범수'답다. 아니 그의 그런 모습을 보니 마치 2003년작 '오! 브라더스'를 다시 보는 듯해 아주 재미지다. 배우들 중에서 눈알에 힘을 주거나 빼거나 무언가 그로테스크한 연기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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