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크기 만큼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5.3인치 '갤럭시 노트'라 할지라도, S펜의 확장성 등 모바일 최종병기를 자처한 '갤노트'의 인기는 온오프를 떠나서 꽤 좋은 편이다. 이미 이통 삼사 통틀어 하루 8천여대가 개통된다는 기사에서 보듯이, 최근 LTE폰 중에서 가장 잘 나가는 스마트폰임에는 이견이 없다. 그러면서 구매시 관건이 되는 국내판 갤노트의 가격이 궁금해진다. 물론 아직도 출고가 99.9에서 거의 할부원금을 때리고 있지만, 이통 삼사 중 LG U+은 이미 온라인 상에서 가격 파괴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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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역시나 SKT용 갤노트는 출고가와 비슷하게 90만원대에 고가로 형성돼 있고, 한시적으로 한달 간 3G로 개통되는 KT용은 10만원 정도 저렴하게 86, 87만원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이것도 아직은 센 편인데, 하지만 LG U+의 갤노트는 그런 거 없다. 이미 가격 파괴가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지면서.. 70만원대, 60만원대, 심지어 50만원대 3무 조건으로 풀리면서 갤노트를 득템할려는 유저들을 요상하게 유혹하고 있다. 이른바 '헬노트'의 출현.. ;;
그래서 강호도 움찔해 가격 추이를 볼려고, 어제 저녁에 어느 유플 매장가서 갤노트 가격을 물어봤다. 그런데, 그냥 출고가 99.9를 부르더라는.. 그래서 아니 출고가 말고, 할부원금이 얼마냐고 했더니.. 넹?! 아니, 기기값이요.. 아, 네.. 출고가 그대로인데요. 헐!! 그래요.. 이렇게 오프는 아직도 가격이 세다. 오프에서 구매했다가는 바로 8~9만원대 호갱 모드인 셈.. 하지만 온라인에선 헬노트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그 정보를 올려본다. 70, 60, 50만원대 순으로..
이중 하나는 폭파됐지만, 관련 정보는 온라인에서 찾아보면 다 있다.
어디냐고 묻지 마시길.. 헬노트는 가격이 더 추락할 수 있기에 기다릴수록 더 좋다는 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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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72만원 3무 조건이다. 62요금제를 쓰면 월 만원 추가돼 72,000원에 부가세 포함해도 7.9만원대다. 나름 좋은 조건이긴 하지만, 거의 8만원이라 비싸다는 거. 스크보다도 유플의 LTE 요금제 할인율이 안 좋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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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네이년 카페 공구가 67만원에 3무 조건이다. 가장 많이 구매하는 루트이기도 하다.
위처럼 62요금제를 쓰면 부가세 포함해서 월 7만원대가 나오는데 아직도 비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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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갤노트 가격이 심상치 않다. 50만원대 월 6만원 유지.. 어떻게 끌리는가?
그러다 발견한 이곳.. 어느 온라인 업체의 59만원 3무 조건으로, 나름 대박이다. 그런데 보통 24개월이 아닌 30개월 약정 조건으로 할부금이 요금할인과 같이 적용돼 62요금제시 월62,000원, 부가세 포함해도 월 6만원대가 유지가 가능하다는 거. 그래서 나름 메리트가 있는 게, 강호는 이 조건을 보고 움찔했다. 그래서 단순 산법으로 계산해 봤는데..
먼저 약정 30개월을 다 쓸 수는 없는 노릇이고, 1년만 쓰면 남은 할부금 30만원 정도.. 그때 헬노트를 중고가 40전후로 팔아도, 남은 기기값을 퉁칠 수 있다. 그리고 이 조건에서 1년 유지비용은 6.8*12 해서 80만원대로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다. 월 7,8만원대 나오는 것과는 분명 6만원대 유지가 나름 메리트가 있는 게, 이걸 질러 말어.. 그간에 노렸던 해외판 갤노트는 어떻게 하고.. ;;
더군다나 강호가 사는 동네에는 유플 LTE가 터진다니, 이참에 빠른 속도를 써보고 싶기도 한 게 은근히 이 조건이 끌리는 이유다. 아무튼, 유플의 갤노트가 이렇게 온라인에서 가격으로 후려치니, 심히 고심의 연속이다. 하지만 이런 추세라면 더 내려가지 않을까 싶지만.. 향후 50만원대가 적정 보합선이 될 듯 싶다. 어쨌든 이런 갤노트 선택과 지름은 각자의 몫이라는 거. 강호의 이런 글은 참고만 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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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브레인'에서 폭풍연기 '하균신'이 쓰고 있는 갤노트..
나 또한 오프에서 만져보고 귀에도 대봤지만 그렇게 크지 않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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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BLET|1163#]
tag : 휴대폰, 스마트폰, 5.3인치, 갤럭시노트, 갤노트, 가격이착하다, 50만원대, 올무조건, 월6만원대, 끌리는가, LG유플러스, 헬노트, 질러말어, 고심의연속, 해외판갤노트는어떻게하고
그전에 역시나 SKT용 갤노트는 출고가와 비슷하게 90만원대에 고가로 형성돼 있고, 한시적으로 한달 간 3G로 개통되는 KT용은 10만원 정도 저렴하게 86, 87만원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이것도 아직은 센 편인데, 하지만 LG U+의 갤노트는 그런 거 없다. 이미 가격 파괴가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지면서.. 70만원대, 60만원대, 심지어 50만원대 3무 조건으로 풀리면서 갤노트를 득템할려는 유저들을 요상하게 유혹하고 있다. 이른바 '헬노트'의 출현.. ;;
그래서 강호도 움찔해 가격 추이를 볼려고, 어제 저녁에 어느 유플 매장가서 갤노트 가격을 물어봤다. 그런데, 그냥 출고가 99.9를 부르더라는.. 그래서 아니 출고가 말고, 할부원금이 얼마냐고 했더니.. 넹?! 아니, 기기값이요.. 아, 네.. 출고가 그대로인데요. 헐!! 그래요.. 이렇게 오프는 아직도 가격이 세다. 오프에서 구매했다가는 바로 8~9만원대 호갱 모드인 셈.. 하지만 온라인에선 헬노트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그 정보를 올려본다. 70, 60, 50만원대 순으로..
이중 하나는 폭파됐지만, 관련 정보는 온라인에서 찾아보면 다 있다.
어디냐고 묻지 마시길.. 헬노트는 가격이 더 추락할 수 있기에 기다릴수록 더 좋다는 거.. ㅎ
이건 72만원 3무 조건이다. 62요금제를 쓰면 월 만원 추가돼 72,000원에 부가세 포함해도 7.9만원대다. 나름 좋은 조건이긴 하지만, 거의 8만원이라 비싸다는 거. 스크보다도 유플의 LTE 요금제 할인율이 안 좋기에.. ;;
이건 네이년 카페 공구가 67만원에 3무 조건이다. 가장 많이 구매하는 루트이기도 하다.
위처럼 62요금제를 쓰면 부가세 포함해서 월 7만원대가 나오는데 아직도 비싼 편..
LG U+ 갤노트 가격이 심상치 않다. 50만원대 월 6만원 유지.. 어떻게 끌리는가?
그러다 발견한 이곳.. 어느 온라인 업체의 59만원 3무 조건으로, 나름 대박이다. 그런데 보통 24개월이 아닌 30개월 약정 조건으로 할부금이 요금할인과 같이 적용돼 62요금제시 월62,000원, 부가세 포함해도 월 6만원대가 유지가 가능하다는 거. 그래서 나름 메리트가 있는 게, 강호는 이 조건을 보고 움찔했다. 그래서 단순 산법으로 계산해 봤는데..
먼저 약정 30개월을 다 쓸 수는 없는 노릇이고, 1년만 쓰면 남은 할부금 30만원 정도.. 그때 헬노트를 중고가 40전후로 팔아도, 남은 기기값을 퉁칠 수 있다. 그리고 이 조건에서 1년 유지비용은 6.8*12 해서 80만원대로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다. 월 7,8만원대 나오는 것과는 분명 6만원대 유지가 나름 메리트가 있는 게, 이걸 질러 말어.. 그간에 노렸던 해외판 갤노트는 어떻게 하고.. ;;
더군다나 강호가 사는 동네에는 유플 LTE가 터진다니, 이참에 빠른 속도를 써보고 싶기도 한 게 은근히 이 조건이 끌리는 이유다. 아무튼, 유플의 갤노트가 이렇게 온라인에서 가격으로 후려치니, 심히 고심의 연속이다. 하지만 이런 추세라면 더 내려가지 않을까 싶지만.. 향후 50만원대가 적정 보합선이 될 듯 싶다. 어쨌든 이런 갤노트 선택과 지름은 각자의 몫이라는 거. 강호의 이런 글은 참고만 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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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브레인'에서 폭풍연기 '하균신'이 쓰고 있는 갤노트..
나 또한 오프에서 만져보고 귀에도 대봤지만 그렇게 크지 않다는.. ㅎ
[#ALLBLET|1163#]
tag : 휴대폰, 스마트폰, 5.3인치, 갤럭시노트, 갤노트, 가격이착하다, 50만원대, 올무조건, 월6만원대, 끌리는가, LG유플러스, 헬노트, 질러말어, 고심의연속, 해외판갤노트는어떻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