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Gone), '아만다 사이프리드' 매력이 로스트
헐리웃의 대표적 섹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한때 아니 지금도 맨들의 로망이기도 한 금발의 젊은 처자는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최근 몇 년간 다작을 하셨다. 08년 <맘마미아>로 위약 스타덤에 오르더니.. 주요 작품만 보더라도, 09년 메간폭스와 쌍벽을 이루며 찍었던 요상한 공포스릴러 <죽여줘 제니퍼>, 09년 미중년...
View Article해외판 '갤럭시 노트' ICS 업글 스크린샷
갤럭시 노트에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빵또아'가 올려졌다. OS 업그레이드에 민감한 유저들에게는 참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그런데 이미 진행이 됐고, 특히 해외판 갤노트는 진즉에 됐었다.커롬 버프 받은 유저들을 통해서 맛을 보고, 몇 주 전엔 정식 루트로 이루어졌다.국내판 갤노트는 저번 달 24일부터 일제히 올려졌는데..강호의 해외판...
View Article나가수2, '국카스텐' 합류와 우승으로 탄력받나?
개인적으로 이 젊은 패기로 뭉친 록밴드를 모른다. 그쪽에 별 관심이 없으니.. 그런데 이른바 난리가 났다. 그전에 아쉽게도 어제(3일) 오후 6시 타임대의 '나가수2' 본 경연을 못 보고 후에 챙겨봤는데.. 넷상이나 주요 커뮤니티가 들썩였단다. (아닌가?!) 잔잔하던 호숫가에 돌을 던지듯 물결이 일기 시작했다. 사실 5월부터 새로운 라이브 경연 포맷으로...
View Article'옵티머스 LTE2' 온라인 파격가 고객몰이 끌린다
블랙 슈트빨 간지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옵티머스 LTE2'가 출시하자마자 온라인 최저가로 연일 주목을 끌고 있다. 램2GB 위용 탑재에 LTE폰 2세대답게 기존 대비 성능과 효능을 앞세운 '옵티이2'.. 같은 급의 팬택의 '베가레이서2'도 그렇고 두 LTE폰은 그 중심에 서며 고객몰이 중이다. 하지만 가격이 쎄면 쳐다보기가 아무래도 그렇다. 더군다나 이달...
View Article차형사, '강지환'의 대책없는 코믹 원맨쇼
여기 잘 나가는 미남배우의 망가짐으로 한껏 주목을 끄는 영화가 있으니 '차형사'다. 제목만 봐서는 일견 '형사물'처럼 보이지만, 그렇다고 진중한 수사물도 아니거니와 개봉 전후로 눈길을 끌었던 이 영화의 포지셔닝은 닥치고 '코미디'다. 형사가 한껏 치장한 슬랩스틱 코믹을 구사하면서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한다. 자연스러움과 억지스러움의 경계에서 아슬하게...
View Article빅, 러블리 '이민정' 매력남 '공유'의 찰진 로코물
드라마에 있어서 흔하디 흔한 장르로서 낯설지 않은 '로맨틱 코미디'.. 이 로코물은 갈마들듯 청춘남녀의 연애사를 넘나들며 보는 이들을 즐겁고 재밌게 때로는 감동까지 선사한다. 그런 점에서 '로코'는 부담없이 보기에 좋다. 그냥 생각없이 그들의 연애질을 재밌게 보면 그만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론칭된 KBS2 월화드라마 '빅'의 경우가 그러하다. 이견이...
View Article스노우 화이트.. '샤를리즈 테론' 존재감이 살린 액션 판타지
또 하나의 거대한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호기좋게 포문을 연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다소 긴 제목이 의아해 보이긴 해도 '스노우 화이트(Snow White)'에서 알 수 있듯이 눈같이 흰 순백의 '백설공주' 이야기다. 하지만 그런 소싯적 동화 속 착한 얘기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여기서 백설공주는 이른바 '잔다르크'다....
View Article각시탈, 비극적 형제애를 예고한 신현준의 각시탈
그랬다. 형은 동생을 어떻게든 구하려 했다. 13년 전 만주벌판에서 마적단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던 동생 강토를 구했던 형 이강산이였다. 둘의 목숨을 지켜낸 형제애는 바로 그런 것이었다. 그런데 그런 형제애에 위기가 닥쳤다. 1대 각시탈로 맹활약중인 이강산을 옥죄오는 동생 이강토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일본 앞잡이가 된 동생이 혈안이 돼서 자기를 잡을려고...
View Article후궁 : 제왕의 첩, 애욕이 서린 궁중정사(政事)의 맛
무더운 여름의 길목에서 한껏 열기를 뜨겁게 달굴 한 편의 궁중사극을 표방한 영화 '후궁 : 제왕의 첩'.. 제목부터 아니 개봉 전부터 <방자전>의 히로인 '조여정'의 2년 만에 출연작으로 화제가 됐던 영화다. 그 중심에선 바로 파격의 노출과 정사신으로 주목을 끌었고, 또 그렇게 홍보가 된 이 영화의 장르는 보시다시피 궁중사극이다. 드라마에서...
View ArticleSKT '위약금3' 약정 깨면 다 토해내는 제도
뭐.. 긴말하고 싶지 않다. 단도직입적으로..이통사들이 고객 돈 빨아먹는 수법이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서도..이렇게 대놓고 고객을 묶어두겠다니.. 기분이 참 거시기해진다.한마디로 지금까지 해약시에는 남은 기기값과 해당 위약금만 물면 되는 건데..이제부터는 닥치고 할인 받은 것까지 다 토해내라는 거..위의 해당 표가 바로 그거다. 즉 해약시 토해낼...
View Article유로 2012, 유럽판 월드컵의 진수가 펼쳐진다
전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갈 유럽판 월드컵 '유로 2012'가 드디어 열렸다. 전세계 남녀노소가 즐기며 온 대륙이 참가하는 월드컵 보다는 매니아틱하고 축구의 진수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이런 '유로' 경기가 더 끌리는 것도 사실. 그래서 당분간 새벽 시간대를 달려야하는 고충이 따르지만.. 그래도 재미지고 액티브한 축구 경기를 볼 수 있으니.....
View Article'옵티머스 LTE2' 뽐뿌가 줄어든 이유
처음엔 그랬다. 일견 '개취'라 해도 각이 진 스타일에 간지가 나는 게 램2GB 위용 탑재와 원칩화한 LTE폰으로 성능과 효능을 앞세우며, 트루하다는 IPS 디스플레이 쨍쨍한 선명함에 이건 닥치고 지르려고 했다. 아무리 말많은 LG '옵티머스' 시리즈라도 해도.. 옵티머스LTE2 는 강호의 맛폰 뽐뿌심을 출시 전후로 자극했다. 더군다나 출시하자마자 이른바...
View Article추적자, '복수'극으로 전형적인 사회물의 묘미
드라마는 사회성을 반영한다. 우리네 삶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얘기를 풀어놓는 게 드라마라 할 수 있다. 그것이 가정이든 사회이든 드라마는 그렇게 우리네 이야기를 그려내며 시선을 계속 끈다. 다소 판타지한 측면이 있긴 해도, 심지어 그 흔한 '로맨틱 코미디' 조차도 연인들 간의 연애관계를 통해서 사회적 분위기를 비춘다. 그런 점에서 '추적자'는 전형적인...
View Article'갤럭시S3' 예약판매 돌입, 모델 3G냐 LTE냐?
프리미엄 국민맛폰으로 등극한 '갤럭시S2'에서 이어서 1년여 만에 그 시리즈를 이을 3가 당당히 출시했다. 그런데 출시 전부터 이런 디자인으로 유출돼 유니크하고 사이버틱한 게 꽤 끌리는 갤스3가 될 뻔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저런 디자인이라면 말 그대로 "어머 저건 질러야 돼"...........아무튼 갤스3는 저런 디자인 대신에...
View Article6월 개봉 화제작들 '락 아웃'외 간단 프리뷰
무더운 여름의 길목 6월의 극장가 풍경은 한마디로 시원스럽고 스펙타클한 영화들로 포진돼 있다. 잔잔한 드라마 보다는 격정있는 스토리를 담아낸 에로틱 궁중사극 <후궁 : 제왕의 첩>을 비롯해 인류의 기원을 저기 머나먼 우주에서 찾는 신기원적 SF 블록버스터 <프로메테우스> 등, 이미 지난 주에 호기좋게 개봉하며 관객몰이 중이다....
View Article각시탈, 비극의 전조곡 바보 '신현준'의 각시탈
애초에 예상이 가능한 그림이었다. 더군다나 오래되었지만 허영만의 원작만화까지 있는 상황에서 '각시탈'의 이야기는 사실 정체나 실체를 감추듯 드러낸 채 흘러가는 어떤 영웅담으로 그칠 공산이 컸다. 하지만 드라마는 그 안에서 변용을 꾀한다. 그렇다고 그런 변용이 대단한 것도 아니다. 드라마가 주는 감동적 코드를 근원적으로 끄집어내며 제대로 감정이입케 만든다....
View Article올레 창고세일 '베가NO 5', LG U+ 번호놀이
올레 KT는 요즈음 기변 대축제로 나름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LTE 사업 쪽에선 유플러스에 밀리면서 후발주자로 보니..기존 고객을 묶어 두기 위한 꼼수 아닌 방책으로 나서고 있는 거.그러면서 눈에 띄는 건 공홈을 통해서 창고세일을 단행하고 있다.어제부터인가.. 주력 상품이자 이미 단종된 '베가넘버5'를 위처럼 팔고...
View Article각시탈 6회, 폭풍오열·분노의 소름돋는 '주원' 연기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다. 이미 예고된 수순이고 그림이었다. 이 드라마의 팬이라면 알다시피, 한 가족의 비극적 운명의 잔혹사는 그렇게 어제(14일) 6회에서 모두 담아내며 임팩트한 주목은 물론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연기자가 보여줄 수 있는 평상심에서 끌어올려 모든 감정선을 폭발시키며 주인공 이강토 역에 주원은 한꺼번에 모든 역량을 쏟아냈다. 이 정도로...
View ArticleLG U+ '옵티머스 뷰' LTE 속도, 3G 해외판 갤노트
역시 LTE는 빨랐다. 기존 3G 대비 최대 5배나 빠르다고 작년 하반기 때 서비스 이래로, 그런 얘기는 사실 허언이 아니었다. 아직도 지역마차 편차가 있고 커버리지 차이가 있겠으나.. 서서히 올초부터 전국망 드립을 치며 이통 삼사는 그렇게 LTE에 온 몸을 던졌다. 현재 LTE 서비스 가입자만 600만 명을 넘었다니, 대단한 기세다. SKT는 300백만에...
View Article'갤럭시 노트2' 10월께 출시? 지름신 오나..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의 또 다른 라인업으로 인기를 끌며 나름 히트를 쳤던 '갤럭시 노트'가 시즌2를 준비중이란다. 이게 공신력이 있는 소식인지 몰라도, 어느 정도 가능한 얘기일지 모르겠다.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알다시피, '갤럭시S'을 시발로 갤스2는 국민맛폰으로 등극하고 최근 3까지 나왔으니.. 5인치대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도 2가 나오지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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