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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8.0 출시 후 관건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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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 라인업에 5인치대 스마트폰 갤노트1가 서서히 유물로, 5.5인치 갤노트2는 아직도 고사세로 건재히 버티는 가운데, 진정한 크기로 승부를 건 10.1인치 태블릿 사이에 중간 격으로 나선 갤럭시 노트 8.0이 있다. 2월이었나, 글로벌하게 판을 벌였던 해외 모 전시장에서 첫 공개된 후, 드디어 이달 말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대신에 새봄이 왔는데도 아직도 빙하기가 계속 돼 스마트폰 시장이 경색된 분위기 속에서 갤노트 8.0이 얼마나 선방할지는 장담 못하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지금은 폰 값들이 일제히 고가로 형성되고 있어 더욱 그러한데, 하지만 이달 말 이런 갤노트 8.0과 갤럭시S4가 동시에 출격함으로써 다음 달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서 좀 풀릴지도 모를 일.. 아무튼 개인적으로도 갤노트8.0에 관심이 많다. 원래는 맛폰 크기 종결자로 나선 패블릿폰 '베가 넘버6'를 탈려고 했는데.. 번이든 기변가든 할부원금도 요지부동에다 높은 요금제가 부담돼서, 그러면 제대로 큰 8인치 노트를 써보자는 심산으로 이 넘을 노리게 된 것. ;;



보시다시피, 스펙은 여러 차례 나왔듯이 그렇게 고사양은 아니다. 요즈음 신상답게 쿼드코어에 2GB 램을 달았음에도, 갤3에 달렸던 AP를 그대로 쓰면서 큰 화면 치곤 해상도가 1280*800에 189ppi로 밀도감마저 떨어져 이런 디스플레이가 아쉬운 대목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럼에도 7인치 갤탭의 전설처럼 코덱을 안가리는 동감용 머신은 물론, 1인치가 늘었어도 300g대 나름 가벼운 무게에 10.1인치 갤노트와는 다르게 휴대성까지 갖춰 보급형으로 쓰기엔 괜찮다는 예감 평들도 있다. 그렇다면 남은(?) 문제는 가격이다. 얼마나 될까? 얼마나 비쌀까? 아니면 정말 쌀까? 등 많들이 무성한데.. 사실 삼성 측에서도 남는 부품으로 기대하며 만든 게 아니라서, 내놓은 자식이라는 믿거나말거나 얘기도 있는 거 보면.. 갤탭처럼 온국민 '갤노트 에이트'가 될 지도 모를 일이다. ;;

해당 기사 : http://news.nate.com/view/20130407n10465



위 기사에서도 보듯이, 갤노트 8.0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는 기사를 어제(7일) 일제히 타전했다. 그러면서 스펙이나 성능 얘기 보다는 가격 얘기를 일제히 똑같이 꺼내고 있다. 글로벌 제품답게 우선 영국에서 첫 출시가 됐는데, 와이파이 버전은 50만원대라고 했다. 그렇다면 국내에 들어오면 LTE 달아서 통신사 끼고 DMB까지 탑재돼 70만원대? 아니면 60만원대?!.. 어느 게 맞을까? 아니, 어느 정도면 적정 수준일까. 그나마 80만원대까지는 안 갈 것 같은데.. 가격이 가장 궁금할 뿐이다. 강호처럼, 이 놈으로 하나 장만하려는 이들에겐 말이다. 이젠 태블릿도 라인업도 다양하다 보니, 스펙이나 성능도 상향평준화 되면서 무난하게 쓸 만한 제품은 차고 넘친다. 각자 취향과 용도대로 잘 득템해서 쓰면 그만인데.. 갤노트 8.0이 어여 출시돼 적정한 가격으로 일대 파란을 일으킬지 주목해 본다. 근데 쉽지 않아, 쉽지 않아.. ㅎ



이미 익스펜시스에서도 국외 버전으로 선예약 주문을 예전부터 하고 있었다.




색상은 화이트가 메인이지만, 위처럼 시간 텀을 두고 블랙 색상도 출시된다고 한다. 나름 괜찮은 듯..



위는 이미 공개된 실물 갤노트 8.0.. 조만간 우리의 통신사 추노마크가 찍힌 국내판이 나돌 듯..




아래는 해외에서 광고중인 갤노트 8.0 CF 광고다. 나름 잘 만든 게.. 이거 하나면 다 오케이 모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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