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치급 풀HD 신개념 패블릿이라는 '베가 넘버6'가 그날을 맞이하여 한턱 크게 쏜단다. 남식이 구매고객을 상대로 KT 올레가 자체적인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응모기간은 오늘(14일) 화이트데이 단 하루다. 구매 고객임을 인증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총600 명에게 값나가는 헤드폰부터, 남식이 전용 블투키보드와 차량거치대, 간지나는 가죽케이스와 64GB 메모리카드 등, 스페셜한 럭키박스로 구성했다며 한가지만 고르면 뽑아서 무상으로 사은품을 준다는 내용이다. 뭐.. 좋다. 하지만 강호에겐 그림의 떡. 사질 않았으니.. ㅎ
아무튼 케티용 남식이를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한번 찔러 보는 것도 좋을 듯. 해당 이벤트 주소는 아래로..
http://event.olleh.com/event_ing/event_preview.asp?uid=2236
올레닷컴에 들어간 김에 전달 사용 요금도 확인할 겸, 남식이 기변가를 좀 알아봤더니.. 위처럼 50만원대. 역시나 비싸다. 출고가에서 상한선보조금 27만원을 뺀 할부원금이다. 대신에 기변이라서 가입비나 부가 서비스는 없고, 유심비 후불에 LTE 요금제는 자유. 그래서 현재 갤노트에서 얼마전 변경한 42로 했더니, 위처럼 부가세 포함해서 5만원 후반대. 뭐.. 이 정도면 월 유지비로 양호한 수준이다. 할부원금이 저렴하면 72요금제를 강제로 내걸어서 업체에서 고가의 마진을 챙기기 때문..
그래서 혹시나 해서 다음 화면에서 온라인 신청서 작성하기를 클릭했더니 위처럼 에러 크리.. ㅎ 케티 영업정지가 어제부터 풀리면서 '영정' 기간 동안 '통큰기변'으로 모집하면서 마감. 다시 재정비에 들어가면서 잠시 닫아놓은 것 같은데.. 조만간 열리면 어떻게 신청해볼까나. 그래도 50만원대는 비싸다. 요금제를 낮게 책정해서 유지비를 줄일 순 있어도.. 2년 풀로 쓰는 게 아니라면 꽤 거시기하다. 중도에 해지하면 토해내는 위약3랑 중고가로 퉁치는 금액이 크기 때문. 그래도 개인적으로 계속 끌리고 있다. 메인과 서브 회선이 다 케티에 있는 상황에서 기변이 아닌 한 '번이'를 해야하는데.. 지금은 다시 빙하기 모드. 더군다나 저기 큰집까지 나서서 손을 보신다니까 욱길 노릇이다. ;;
아무튼 현존 맛폰 중에 크기 종결자 베남식이.. 좀더 착하고 괜찮은 조건으로 만나길 바라마지 않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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