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공중파와 케이블을 고화질로 스마트폰에서 생생하게 보여주는 'pooq' 서비스, 일명 '푹' 무료 체험 한달이 끝났다. 어느 순간 틀었더니, 3분 미리보기를 제공하며 유료로 결제하는 메시지.. 그래서 단계를 좇아서 가봤더니.. 한달 기본에 3,900원이고, 자동결제시 1,900원.. 그래서 걍 결제할까 말까 하다가.. 아직은 결제 전.. 어떻게 하는 게 나을런지, 아니면 다른 아이디로 또 가입해 한 달 무료를 쓰던지.. 그러면 좀 구차하잖아. 어차피 가끔 필요할 때가 있어 한 달 2,000원 정도면 괜찮은 가격대가 아닌가 싶다. 어떻게들 보시는지..
위처럼 베스파 맛폰에서도 결제할 수 있게 돼 있는데.. 어떻게 결제를 해 말어.. ㅎ
그리고, 이건 무언고 하니.. 다시 부활한(?) 강호의 애마 올랑이 내부 모습.. ㅎ
다른 건 아니고, 어제(4일) '하이드라이브' 무료 3D 내비게이션이 통신사 안 가리고 또 3G/4G 네트웍 접속 여부 필요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를 공유했었다. 그래서 놀고있는 공기계 맛폰 '갤노트'에다 이걸 이식시키고, 실행시키면서 제대로 운행해 봤는데.. 역시 대박.. 딱 7인치 전용 내비처럼 작동하는 게, 통신사 끼고 있는 티맵과 올레내비 오즈네비가 안 부러울 정도다. 더군다나 3D 버드뷰 모드라 주행길 안내도 직관적으로 좋은 편이다. 그 사진과 스크린 샷이 아래와 같다.
중앙엔 다른 거치대가 있어서 운전석 좌측 거치대에 떡허니 올려놓은 갤노트 내비.. ㅎ
고속도로 진입시에는 위처럼 화면이 이중으로 분할돼서 IC 정보와 남은 거리를 측정해 준다.
이것이 고속도로에서 보여주는 '하이드라이브' 스크린 샷.. 이 정도면 정말 직관적으로 딱이다.
아래는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요약해주는 주행정보 데이터로 나름 세세한 서비스가 아닐 수 없다. 가끔 놓칠 수도 있는데.. 아무튼 개인적으로 통신사별로 3개 내비를 다 써봤지만, 또 저번에 '김기사' 내비까지 잠깐 써봤지만, '하이드라이브'처럼 통신사 안 가리고 또 네트웍 접속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 하겠다. 그래서 공기계 맛폰이 있다면 강호처럼 '갤노트'에다 이식해서 쓸 수 있어 활용도가 좋다.
뭐, 여러 말이 필요없이, 이틀간 걸쳐서 언급했는데.. 한 번 설치해서 써봐.
그럼 그 내비 맛을 알 테니까.. 이만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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