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 노트' 16G, 최저가 30만원대 갱신

연일 하한가치는 종목도 아니면서 정말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는 것인지..
아니 '갤노트', 이러면 안돼.. 가오가 있지.. 50대에서 40대..
그리고 현재 중고가보다 못한 신상으로써 30만원대라니.. 정말 너무하구나..

한두 달 전 해외판은 물론 국내판 LTE와 3G 버전을..
8~90만원대에 제값 주고 산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어주시는 센스..

KT가 아무리 LTE에 후발주자라해서 이렇게 가격을 후려치남?
이건 상도덕에 어긋나는 거 아닌감? 하지만 스크와 유플 보고 있나?

갤노트가 사람의 체온처럼 36.9도라니.. 정말 온기가 느껴질 정도다.

위처럼 기기값이 X값이 되다보니, 이젠 62을 써도 월 5만원대 구현이 가능해졌다.
업체에서 내건 72요금제 석 달을 써도 월 6만원대.. 정말 알흠다운 가격표다.
여기에 3무로 42.3만원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그것도 좋은 조건인 셈..

아무튼 갤노트가 반토막 아니, 그 이상이 잘려 나가는 걸 보니.. 맴이 아프다.
그래도 해외판을 70만원대에 나름 쿨하게 질러놓고서.. 잘 쓰고 있다만..
이렇게 출시된지 두달 여만에.. 그것도 16G 출시를 시발로 가격의 폭풍하락..
정말 KT의 LTE이기에 가능한 가격이라 볼 수밖에 없는 것일까?

뭐.. 여러 말이 필요없다. 당장 저 가격에 움찔하거나 끌린다면 지르면 그만..
KT 워프 LTE가 잘 안 터져도, 그래도 3G는 쓸만하니, 거기에 망내 무료통화까지..
메리트도 나름 있다. 아무튼 선택은 각자 몫이라는 거. 끄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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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며칠 전에 지른 갤노트 다이어리 케이스.. 현재 하드케이스를 쓰지만..
메일링 보고서 혹해서 그냥 싼 맛에 포인트로 결제.. 어서 오거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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