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최종병기를 자처한 '갤럭시 노트'가 그 크기 만큼이나 글로벌하게 국내외를 통틀어 누적판매 100만대 이상이 팔리며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다고 한다. 뭐.. 강호도 1월 초에 해외판으로 쿨하게 질러서 그 대열에 동참했고, 지금도 엄청 만족하며 잘 쓰고 있다. 역시 3G 무제한의 해외판 '엑시노트'가 군더더기 없이 진리다?!... 아무튼 그와 관련된 사용기는 나중에? 자세히 언급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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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삼성이 이번 CES 행사에서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었다는 '갤노트'다.
진정한 갤노트답게 전면에 노트 스프링이 돼 있는 게 디자인도 나름 제대로다.
그런 컨셉으로 만들어졌지만, S펜 보다도 필기 하나는 끝내줄 것 같은 레알 갤노트 수첩.. ㅎ
비록 아주 저가형의 노트지만, 그래도 하나 갖고 싶구나야.. 개인적으로 차계부 쓴 게 다 떨어져서리..
그나저나 아래 외국인 표정은 뭥미?! ㅋㅋ
그리고 아래는 또 하나의 보너스? 짤.. ㅎ
"어린이 여러분.. 아빠가 엄마 몰래 질러서 갤노트를 가지고 있다고요. 그런데 나도 쓰고 싶은데 아빠가 비싼 거라며 못 쓰게 한다고요. 여기에다 화면도 너무 커서 사용법도 어려울 것 같다고요.. 하지만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 여기 갤노트를 위해서 진정한 바이블이 나왔어요. 속성으로 엑기스만 모은 거라서 이것만 보면 갤노트 쓰는 거 어렵지 않아요. 이젠 이 책을 아빠에게 보여주면서 어디 한번 구워삶아봐요.. 그러면 나도 갤노트 유저가 될 수 있어요. 어때요..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거 잊지 마세요.. ~"
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1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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