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판 '스냅+LTE'와는 다르게 '엑시노스+3G' 조합의 위용을 자랑하는 해외판 '갤럭시 노트'.. 이에 대한 니드 혹은 환율 때문인지 몰라도, 가격 변동의 추이가 자고 나면 바뀌는 등, 그 변동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해외판 '갤노트'를 노리고 있는 입장에선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 물론 이게 시간이 더 지나면 더 떨어질 수 있겠지만, 지금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다. 국내판 배일호 가격 99.9와는 다르게 말이다.
우선 위는 익스펜시스에서 공구가로 뜬 가격.. 드디어 80만원대가 무너진 79만원..
강호가 지난 달 5차 공구로 질렀다가 취소할 때 가격이 86만원.. 무려 7만원이나 하락했다.
이런 추세라면.. 한달은 저 70만원대로 안정 보합권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저런 공구가보다 더 싼 곳이 있으니.. 바로 다른 경로로 구하는 해외판 가격이다.
위는 보시다시피 670달러.. 환율로 치면 70만원 초반대.. 나름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여기는 조금 더 싸다. 649달러.. 바로 호주산 갤노트다.
아무튼 해외판은 온라인 구매처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그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 같다.
하지만 국내판 99.9 배일호폰은 요지부동인 상태.. 실 구매가로 책정되는 할부원금도 크게 내리지 않을 추세인 게, 지방은 터지지도 않는 LTE 요금제를 써야 하는 상황에서 최소 62를 써도 월 9만원 전후를 감수해야 하는 이 거시기한 상황.. 그래서 다들 해외판 갤노트를 질러서 유심기변으로 쓰는 게 아니겠는가.. 삼성, 보고 있나? ㅎ
이것은 4.3인치 갤투를 순간 오징어로 만들어 버리는 5.3인치 갤노트의 위용.. ㅎ
강호가 며칠 전 지른 갤노트 유심기변용 5인치 델 스트릭.. 당분간 갤노트가 안 부러운 스트릭.. ㅎ
아무튼 해외판 갤노트 가격이 하락세로 주목을 끌고 있다는 거.. 하지만 아직도 배고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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