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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에 써본 나꼼수 '비키니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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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을 뜨겁게 달군 나꼼수 비키니 시위.. 아직도 그 열기가 가라앉은 채..
이것은 나꼼수 열풍에 대한 전방위적 논란으로 확산되며 지금도 뜨겁다. 아닌가?

뭐.. 지금은 시일이 좀 지났지만.. 아무리 봐도 위 처자의 슴가는..
나름 레알 그 자체다. 김총수 말처럼.. 우월한 생물학적 완성도의 극치..
마초이즘을 떠나서 수컷들이 보면 침을 꼴깍할 사진만은 분명.. ;;

대신에 그 뭐시기냐.. 마봉춘 이보경 기자님 껀 예외지만서도..
아무튼 여기서 이걸로 왈가왈부해 논란을 다시 재점화하자는 건 아니다.
그러니 수꼴이나 좌빨 등의 승냥이는 침만 흘리고 물러가기를.. 오카이?

그런데 요지는 그게 아니라..
바로 강호가 사용중인 갤노트에 이 글귀를 한 번 써 봤다는 거.. ㅎ


그래도 명색이 S펜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 최종병기인데..
이참에 아니, 그동안 S펜을 안 쓴지도 오래되고 해서.. 다시 확인차 펜을 꺼내들고..
얼마전 바꾼 잠금 화면에 써봤다.
물론 사진은 조금 섹쉬한 걸로 해서..

잠금 설정을 해제하려면 처자의 슴가쪽으로 '밀어올려 잠금해제'를 해야한다.
보시다시피 아주 절묘하게 정중앙이다. 이러기 쉽지 않다는 거.. ㅎ

그리고 우측이 바로 S펜으로 써 본 나꼼수 비키니 시위 문구다..
나와라 정봉주든, 정봉주 나와라든.. 이 문구의 핵심은 바로 '가슴이 터지도록'..
바로 여자의 가슴에 대놓고 쓴 성적 비하인지 희롱인지 아니면 갈망(?)인지 몰라도..
논란이 됐던 그 문구다.
...................................


아무튼 그 문구를 써 본 S펜은 아직도 구리다는 거.. 손글씨는 애당초 기대하기도 힘들고..
탄착 지점에 쓰이는 게 아니라, 몇 미리 벗어나 눌리면서 써지는 X맛의 S펜..

그러니 강호에게 갤노트 S펜은 계륵만도 못하게 안 쓰게 된다. 꽂아만 둘 뿐..
어쨌든 갤노트에 한 번 그 문구를 써봤는데.. 역시나 별로였다는 게 요지..

어쨌든 '뉴밸'도 아닌 IT밸리에 올린거니.. 그 의제에 대해선 스킵하고..
그냥 슴가만 감상하시길 바란다. 뭔, 개소리인지.. 근데 볼 게 있남?!



그나저나 어제 음주가무를 가열하게 했더니.. 좀 헤롱되는 게..
이상, 토요일 오전에 날로 먹는 포스팅이었다는.. '전짬'이나 먹으러 가야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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