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태블릿의 시초를(?) 연 갤럭시탭 '갤탭'이 언제 4가 나왔었나. 노트 태블릿 시리즈 말고는 관심을 안 두었더니.. 2,3는 언제 나온기여.. 어쨌든 4는 디자인을 엣지있게 보급형 스펙으로 올해 봄에 출시되었던데.. 3종 세트가 있다. 7인치와 8인치, 10.1인치. 이중 8인치가 이달 초부터 케티와 유플러스를 끼고 판매. 그래서 케티용으로 신규를 하나 뜷었다. 출고가도 42만원대로 낮다보니, 위처럼 보조금 지원받아서 할부원금도 19만원선. 가무유무부무에 52요금제 석달 유지 조건. 그럼 토이용으로 지른 갤탭4의 개봉기를 초간단하게 올려본다.
구성품은 이게 끝? 정말 이거 밖에 없더라. 그 흔한 이어폰도 없다는.. ;;
뒷판은 놋삼의 그런 가죽 스터치? 스타일인데.. 모양만 딴 플라스틱 재질.. 역시 보급형.. ;;
부팅해서 올려보면 시간 좀 걸려서 올라온다.
알다시피 이건 LTE 데이터는 물론 전화까지 가능한 8인치 태블릿이다. 보급형 스펙으로 나온 태블릿답게 적당히 쓰기엔 괜찮다. 화면비율 16:10으로 가로모드 지원이 돼 서핑과 동감용으로 무난하다. 7인치는 좀 작고, 10인치는 크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8인치대는 가장 적절한 크기가 될 수 있다. 인기를 끌고 있는 고사양의 갤탭프로 8.4 에서 스펙을 낮춰 나온 보급형 갤탭4 8.0. 뭐, 잘 쓰면 그만이다. 아래는 현재 사용중인 폰들 모아놓고 비교샷.. ㅎ
맨 좌측부터 메인 노트2, 서브 갤메가, 갤탭4 8인치와 가성비 태블릿 지존 10인치 미디어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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