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게 없이 다양한 장르로 포진돼 있는 미드. 이중 판타지가 들어간 미드만 골라봤다.
미국 현지에서 반응이 좋은 2013년 인기 상한가 중인 판타지 미드는 아래와 같다.
역시 '왕좌의 게임'이 1위. 퇴마사 형제 이야기를 다룬 '슈퍼내추럴'은 시즌8까지 나온 인기 미드 중 하나로 모 케이블에서 연속 방영해 줄 정도다. '트루 블러드'는 뱀파이어 미드 중 최고작. 이중에서 유일하게 챙겨본 '워킹 데드'는 좀비물의 지존인 드라마. 10월에 시즌4가 예고돼 있다. 잔혹동화와 범죄극을 절묘하게 섞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이와 비슷한 유가 있다면 '그림형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 순위에는 들지 않음. 개인적으로 그림형제를 챙겨보는 중. 매회마다 스피드하게 해결되는 게 장단점으로 사람들 사이에 숨어사는 각종 동물괴수 모양이 잔재미다.
6위에서 10위까지 잘 모르겠음. 그래도 이중 '멀린'과 '참드' 내용이 끌린다는..
그런데 SF 고전 미드 '배틀스타 갤럭티가'가 빠졌네.
개인적으로 최근 본 것 중에서 추천한다면 '베이츠 모텔'과 '브레이킹 배드'다.
베라 파미가의 연기가 압권인 베이츠 모텔. 어서 시즌2가 나오길. 아들은 큰일났다..
전직 화학선생이 마약을 제조하면서 벌어지는 가족형 범죄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제시의 멘붕 속에서 월터는 이미 늪에 빠졌다. 현재 시즌5가 방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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