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소문만(?) 무성하던 갤럭시 노트3가 해외에서 전격 공개됐다. 같이 베일을 벗은 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나 새로운 버전의 태블릿 갤노트 10.1 보다 확실히 주목을 끈 건 갤노트3, 놋삼이다. 삼성의 전략적인 하이엔드 플래그쉽 모델로 스마트폰 종결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존 갤노트2에서 크기는 0.2인치 키웠지만 빅 사이즈가 아니게, 두께는 더 얇고 무게마저 더 가볍게 만든 삼슝의 맛폰 기술력.. 그런데 디자인만 놓고 보면 삼성 특유의 라운딩을 없애고 각을 살린 게, 마치 예전 갤투를 확장시킨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각이 진 스타일을 좋아해서 이번 디자인은 나름 굿..
해당 기사 : http://news.nate.com/view/20130905n06906
위처럼 보시다시피, 스펙은 쿼드 기본에 램도 무려 3GB로 버벅임이 없는 최적의 스마트폰이란 얘기?!
기존 노트2와 비교해 봐도 크기에선 큰 차이가 없다. 각진 모양인 걸 빼면..
위는 엘지 최고 맛폰 지투와 비교샷. 어느 게 좋은지는 각자 보기에 따라서..
근데 이번 노트3 뷰커버는 퀼리티가 느껴지는 게.. 가죽수첩?의 느낌이 있다.
아래는 노트3 핸드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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