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중 LG 유플러스가 먼저 7일부터 영업정지 크리로 손빨고 있자.. KT가 그 와중에도 유플이 무슨 불법영업을 했다며 둘이 모냥 빠지게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더니.. SKT는 한발짝 물러나서 관망 모드. 그러면서 온라인에서 신의 한수를 두듯, 조용히 갤노트2를 49만원에 저렴하게 모시고 있다. 50만원대까지 간혹 보긴 했어도, 49만원이면 온라인 최저가. 그것도 위처럼 보시다시피 KT는 안 된다며 LGT 고객만 받아주는 번호이동 조건이다. 여기에 까다롭게 6개월이내 개통이력도 없어야 하는 등, 무슨 신의 선물을 아무나 못타게 끔 만드는 것처럼 나름 고자세. 아무튼 현존 공룡맛폰 갤노트2가 올무 조건은 아니여도 기기값 49만원은 꽤 솔깃한 대목이다. 대신 그 넘의 몹쓸 72요금제를 걸어 놓은 게 문제이지, 52정도면 괜찮은 수준. 일련의 거성사태로 재점화 되면서 보조금 과당경쟁이니 뭐니해서 영업정지 때려먹고, 폰파라치 제도까지 부활해 온라인 맛폰 시장은 대빙하기가 도래한 상태. 그럼에도 이통의 갑 스크의 역습은 계속 되고 있음이다. 근데 이거 신고해도 될까나.. ㅎ
그냥 강호는 베갈삼에서 메인폰으로 격상시킨 뷰2랑, 서브폰 해외판 갤노트나 쓸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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