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옵티머스 뷰2'는 그 넙대대한 4:3 화면비율 때문에 휴대성 등 호볼호가 갈리긴 해도, 컨텐츠 가독성은 크고 넓게 볼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라도 나름 덕후스런(?)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전작 '옵뷰1'을 무난하게 썼던지라, 이번 옵뷰2에 대해선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역시 가격이 깡패다. 좀더 컴팩트한 타입의 옆그레이드로 변모된 옵뷰2.. 위처럼 거치가 가능한 플립케이스까지 주면서 구성품도 나름 알차다는데.. 그래서 끌린다?! 아무튼 형 격인 '옵티머스G'가 24만원의 핫스팟 '올무'에 '요자'로 뜨면서 난리가 나고 잠시 사라진 뒤에도, 옵뷰2는 21만원의 스팟이 계속 존재한다는 거. 서브폰 르그탭과 연장선에서 5인치 옵뷰2가 끌리는 이유도 그거다. 왜? 크기가 크니까...
보시다시피, KT발 옵뷰2 핫스팟 조건은 같다. 할부원금21만원 가무유무부무에 34요금제..
그렇다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바로 기본 회선유지 기간이다. 위는 3개월 유지, 아래는 6개월 유지 차이.
그래서 강호는 두군데에 모두 신청해 놓은 상태. 연휴라서 아직 확인이 안 되었는데.. 잘 통과되길..
아무튼 옵지와 옵뷰2를 31일에 신청 넣고, 다른 업체에 옵뷰2도 1일에 신청 놓으면서 모두 4군데 입질.. 아무거나 걸려라 모드로 넣은 상태지만, 어느 게 걸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디자인과 성능 갑인 '옵지' 보다는.. 어차피 서브폰으로 재워놓고 쓰는 거라면 그나마 크기가 큰 '옵뷰2'가 낫다고 보는 입장. 그리고 메인폰 '베가R3' 유지가 끝날 때 더 저렴해질 옵지를 타도 무방. 아니면 이참에 옵지를 메인으로 격상해서 쓰거나, 옵뷰2가 통과되면 이걸로 쓰고, 혹여 옵지가 통과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과연 어느 업체부터 해피콜이 먼저 올지 아니면 어느 업체 개통건으로 전화가 먼저 끊길지에 따라서 강호는 대기중이라는.. ㅎ
PS : 이런 조건이 어느 있냐고 비밀글로 묻지마삼.. 그 유명한 ㅃㅃ에 널리고 널린 조건임.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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