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화면비율로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그 크기 만큼이나 컨텐츠 가독성이 나름 좋은 스마트폰으로 아름아름 사랑 받아온 '옵티머스 뷰' 시리즈.. 그 전작을 옆그레이드(?) 한 '옵뷰2'가 언제부터인가 온라인 상에서 할부원금 19만원대로 계속 나오면서 고객 몰이중이다. 어떤 요금제로 가면유면이냐 부가서비스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점이 구매시 챙겨볼 항목이 되버렸는데.. 위처럼 19만원대 72요금제에 가입비와 유심비가 있고, 부가서비스까지 덕지덕지.. 가 보통 구매조건이다. 그러다 네이년 '공카'에서 찾은 또 다른 '옵뷰2' 조건이 있어 올려본다. ~
그 비싼 72요금제가 대세가 되는 마당에 62요금제가 나왔고, 가면유면까진 아니여도, 부가서비스가 없다는 거. 물론 할부원금은 19만원대(8,333*24)로 62요금제를 쓰면 부가세 포함해도 월 5만원대 구현이 가능하다. 물론 매달 가입비가 들어가지만, 이건 완납처리할 수도 있으니.. ;; 아무튼 올무 조건은 아니여도, 62요금제에 부가무까지 나온 걸 보면, 옵뷰2에서 나름 최상의 구매조건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이 조건은 현재 폭파됐다. 새벽 5시까지 받는다는 핫스팟.. 강호도 탈까 말까 하다가 좀더 기달리기로.. ;;
하지만 위처럼 옵뷰2도 '올무' 조건이 있었다. 케티용이 새롭게 나타나 버스폰은 아니여도 택시폰 수준으로 푼 것. LTE 요금제도 72나 62가 아니라 제한없이 자유에다 가면유면에 부가무까지 걸리적 거리는 요소가 없다. 바뜨.. 다만 기기값은 416,000원으로 꽤 비싼 편.. ㄷㄷ 20만원대 전후를 보다가 이렇게 2배의 가격을 보니, 선뜻 갈아타기가 그렇다. 옵뷰2가 이러면 안되징..
아래처럼 엘지 맛폰 종결자로 나선 '옵지' 조차도 최고로 저렴하게 나온 게 32만원대인데.. 물론 72요금제에 가유유유에 부가가 덕지덕지라서 그렇지.. 옵뷰2가 40만원대라니. 차라리 옵지가 그런 가격에 '올무'로 뜨면 지를 타이밍?! 아무튼 '옵뷰2'나 '옵지'나 온라인 스팟은 계속된다. 물론 버스폰의 완전체인 '올무' 조건은 언젠가 나오겠지만.. 그런 게 당분간 막힐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는 소문이다. (아래 내용..)
해당 기사 : http://news.nate.com/view/20121225n00598
며칠 전부터 나름 화제가 된 기사다. 드디어 방통위가 칼을 꺼내들고 이통 3사에게 제대로 휘둘렀다. 뭐, 알다시피 보조금 가열경쟁이 불러온 '갤삼이 17대란' 이후로 빙하기를 초래한 단속 및 규제 조치가 쭉 있었지만, 결국엔 새해에 '영업정지'와 과징금을 때리는 강수를 두며 채찍을 들었다. 위의 표대로 유플러스부터 24일간 손가락 빨기를 시작해 SKT 다음에 KT 순으로 가게문을 닫으라는 거. 새해 수요에다가 졸업·입학 수요가 몰리는 최대 성수기에 20~24일간 신규 가입자의 모집 금지는 가혹하다는 처사라며 이통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인데.. 그도 그럴 것이, 짭짤하게(?) 돈되는 신규가입과 번호이동이 영엉정지 기간내 완전 막히는 꼴이니 더욱 그렇다. 그건 이 기간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의 불편도 불을 보듯 뻔한 일. 대신에 기기변경은 정지기간에 상관없이 할 수 있단다. 그런데 기변은 별로.. 아무튼 이통사 행태로 벌어진 방통위 조치와 처사가 누구에게 득실이 될지는 따져봐야겠지만, 어차피 이런 영업정기 기간내에도 버스폰은 나오기 마련이다. 서로 눈치보면서 남들 놀때 바짝 땡겨서 고객몰이를 또 해야되지 않겠는가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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