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유플러스의 역습인가?! 지금은 KT가 영업정지 기간.. SKT나 LG U+가 번호이동 위주로 판을 다시 짤 때 KT는 기변가로, 유플러스는 위처럼 무슨 신한시크릿 빅이벤트라 해서 고객몰이 세팅 중이다. 그런데 간밤에 정보가 유출됐는지, '세상에 안되는 게 없G'로 TV에서 홍보중인 옵티머스G 프로가 신규/번이/재가입 등을 받으며 핫스팟으로 떴었다. 할부원금은 28만원대 가면에 부가무 62요금제 유지조건으로 나름 좋다 할 수 있는데, 강호도 이 조건에 순간 보고선, 신규로 회선 하나 파려다가 만선으로 폭파.. 하지만 정식 이벤트는 3/4일부터니 노려봄직하다. 신한카드(체크)를 갖고 있는 유저라면 말이다.
아무튼 올해는 5인치 이상의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상 스마트폰들이 나오고 있어 유저들 눈은 호강할 채비를 하고 있는데, 그 중심엔 아시다시피, 5.5인치 옵지 프로와 5.9인치 베가 넘버6가 대표적이다. 그러면서 이 둘은 프리미엄의 갤노트2와 다르게, 이후에 출시됐음에도 고스펙과 가격 대비 성능 좋게 나름 착하게 나서며 주목을 끌고 있어 개인적으로도 지름신이 오락가락하고 있는 중. 한마디로 더 착한 넘이 내 편 정도랄까.. 어쨌든 요며칠 오프라인에서 지프로와 남식이를 보니 더욱 끌리고 있다. 그래서 직샷을 올려보는데 이미 실물로도 꽤 봤던거지만, 역시 볼때마다 맛폰 득템의 욕구는 끊이질 않는다. 개인적으론 다시 남식이에게 끌리는 중.. ㅎ
옵지 프로 화이트.. 역시 캐간지로 5.5인치스럽지 않게 그립감 좋고 심플하니 잘 빠졌다. 갤노투완 다른 느낌?!
5.9인치 베남식과 비교샷. 남식이는 목업폰이지만, 실제 크기와 같은 것으로 지프로보다 더 커보인다.
이건 어제 L백화점에 갔다가 남식이 두 목업폰을 보고서 찍은 거. 블랙이 더 심플하니 이쁘더라는..
이거슨 드라마 '그 겨울'에서 조인성 오수가 쓰는 걸로 후면터치가 있는 걸 보면 남식이다.
근데 앞에 둘의 사진은 뭐니?! ㅋ
아래는 어느 유저가 올린 블랙 남식이.. 레알 풀HD 넷질이란 이런 게 아닐까. 요근래 지프로의 인기에 눌려 약간 뒷방으로 물러난 느낌이지만, 그래도 버스나 전철에서 간혹 남식이를 쓰는 사람들을 보면 레어폰(?)스러운 게 주목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크긴 정말 크더라는.. 뒤에서 보면 뭐하는지 다 보일 정도로.. 아무튼 남식이가 요즈음 지프로만큼 좋은 조건이 잘 안 보이는데.. 케티야, 이럴 때 기변으로 한번 후려치자. 어디든 좀더 힘내서 다시 치고 나오길 바라면서.. 7인치 이상 태블릿과는 별개로 역시 강호에게 맛폰은 커야 제맛이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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