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대대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2가 강호의 손에 들어왔다. 유플 갤탭에서 나름 저렴하게 갈아탄 21만 옵뷰2다. 올무(가무유무부무) 조건에 34요금제로 월 유지비도 3만원대로 저렴한 편. 원래는 24만 옵티머스G를 선택하려 했으나, 흔한 4인치대 보다는 4:3 화면비율의 유니크함과 넷질 전용의 서브폰 용도로 고른 '뷰투'. 뭐, 그래왔듯 맛폰이 왔으니, 그 간단 개봉기를 올려본다. 보시죠~
요즈음은 신상들 박스 자체가 꽤 심플하고 퀼리티가 느껴질 정도. 모습을 드러내는 뷰튜 블랙 간지..
보시다시피, 구성품은 꽤 알차다. 순간 뭐가 그리 많나 싶지만.. 거론할 필요없이 다 기본 구성품들.
이중에서 독특한 건 플립 커버 케이스가 기본 제공한다는 거. 이거 은근히 쓰고 싶었는데.. ㅎ
뷰투를 감싼 비닐을 벗기고 생폰 상태. 밧데리와 유심을 끼고 전원을 꼈더니 케티 올레 부팅..
기본 홈 화면이 뜨자마자 '띠링띠링' 대면서 여러개를 받기 시작하더니..
바로 기능 향상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까지 진행 모드. 그런데 버전업으로 젤리빈이나 올려주길..
이거슨 무엇인고 하니, 강호가 현재 소장중인 해외판 갤노트와 비교샷(좌측), 메인폰으로 사용중인 베가R3와 비교샷이다. 크기는 5.3인치와 5인치 비교인데도 뷰투 특유의 넙대함으로 더 커보인다는 거. 한마디로 5.3인치 베갈삼은 홀쭉이, 5인치 뷰투는 뚱띵이 스타일. 그래도 전작 '옵뷰1'에 비하면 베젤도 줄이면서 컴팩트한 타입으로 외관이 변경돼 꽤 심플해 보인다. 더군다나 거치 기능이 가능한 플립 커버까지 제공하니 따로 케이스가 필요없을 정도. 젤리 타입 케이스를 씌우면 크기만 커질 뿐, 생폰 아니면 이 전용 플립이 딱이다.
아무튼 어제(4일) 받자마자 이것저것 세팅해 써봤는데 '뷰투' 은근히 마음에 든다. 공룡맛폰 갤노트2처럼 뛰어난 성능은 아니여도 무난하게 쓰는데 부족함 없이, 더 쨍하고 선명해진 5인치 IPS 디스플레이가 굿. 흔한 4인치대가 아닌 4:3 화면비율로 텍스트 컨텐츠에 최적화돼 넷질 가독성이 좋은 뷰투. 오래써온 갤탭에서 갈아탄만큼 이 넘도 오래쓰길 바라면서.. 간단 개봉기를 마친다.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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