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모바일이 연말연시 성수기를 멍때리고 있을 수는 없었나 보다.
2G 서비스 종료에 제동이 걸리면서 LTE 서비스는 안 되지..
선주문해서 받아온 LTE폰들은 재고로 쌓여가지.. 이건 미칠 노릇.. ;;
결국 방법은 하나 인기 만점의 갤노트를 3G로 개통해서 풀자..
하지만 며칠 전 이렇게 입질 넣었다가.. 삼성인지 스크의 반대인지 몰라도..
안돼, 그러면 우린 뭐가 되니.. 모드였는데.. 또 다시 급반전됐다.
http://media.daum.net/digital/it/view.html?cateid=1077&newsid=20111215092809169&p=akn
"이통사가 어떻게 팔든 관여할 방법 없다"며 한발짝 물러나면서..
KT는 어쨌든 '신의 한 수'로 숨통을 열게 됐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있다.
위 팜플렛에서 보듯이, 국내판 갤노트는 엄연히 스냅드래곤의 LTE폰이다.
즉 3G 전용 기기가 아니게 만들어 놓았다는 점이다.
SKT나 LG U+이 3G 락을 걸어나 3G 유심으로 쓸 수 없게 만들고 LTE로 개통해 호갱모드..
그런데 KT는 락 잠금 설정을 하지 않고 3G로 개통하는 것으로, 3G망에서 LTE폰을 쓰는 격.. ;;
아무튼 해외판 '엑시노스+3G' 조합을 구매하려던 유저들에게..
이건 반갑지도 않게 조삼모사, 눈가리고 야옹식이지만..
3G로 개통되면 54요금제 이상시 무제한 데이터를 쓸 수 있는 장점은 있다.
이것이 스크나 유플의 데이터 찔끔식 LTE요금제로 쓰는 갤노트와 확연히 다른 점이다.
그래서 꿩대신 닭이라고.. 점차적으로 이런 케티용 갤노트를 노리는 이들이 생겼다.
강호도 순간 움찔했는데.. 어차피 '엑시와 스냅'에서 성능 차이야 있다 해도..
넘사벽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 될 것도 없지만.. 역시 배터리 타임.. ;;
어쨌든 KT 갤노트.. 이제부터는 가격이 문제다.
스크보다 싸게 초반에 80만원대..시일이 지나서 60만원대 전후로 나오면..
이거 은근히 대박칠지도 모른다.
알다시피 3G 요금제 할인율에서 KT가 제일 좋다.
55요금제 꽁일시 스페셜 할인 금액이 총 60만원 초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55를 쓰고서도 기기값 70만원대라면 한달 6만원대 유지가 가능하다.
그래.. 개노트 아니, 케노트야.. LTE폰에 3G 개통이 궁여지책의 꼼수가 됐던..
제일 관건이 될 가격적 메리트로 '갤노트' 후폭풍을 기대하마..
그럼.. 이 강호 형님도 생각 좀 해볼란다.. ㅎ
PS : 아래 기사에서는 또 3G 개통이 불투명하다고 하네요.. 어느 장단인건지.. ;;
http://news.nate.com/view/20111215n18807?sect=rank&list=rank&cate=its&mid=m05
[#ALLBLET|1163#]
2G 서비스 종료에 제동이 걸리면서 LTE 서비스는 안 되지..
선주문해서 받아온 LTE폰들은 재고로 쌓여가지.. 이건 미칠 노릇.. ;;
결국 방법은 하나 인기 만점의 갤노트를 3G로 개통해서 풀자..
하지만 며칠 전 이렇게 입질 넣었다가.. 삼성인지 스크의 반대인지 몰라도..
안돼, 그러면 우린 뭐가 되니.. 모드였는데.. 또 다시 급반전됐다.
http://media.daum.net/digital/it/view.html?cateid=1077&newsid=20111215092809169&p=akn
"이통사가 어떻게 팔든 관여할 방법 없다"며 한발짝 물러나면서..
KT는 어쨌든 '신의 한 수'로 숨통을 열게 됐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있다.
위 팜플렛에서 보듯이, 국내판 갤노트는 엄연히 스냅드래곤의 LTE폰이다.
즉 3G 전용 기기가 아니게 만들어 놓았다는 점이다.
SKT나 LG U+이 3G 락을 걸어나 3G 유심으로 쓸 수 없게 만들고 LTE로 개통해 호갱모드..
그런데 KT는 락 잠금 설정을 하지 않고 3G로 개통하는 것으로, 3G망에서 LTE폰을 쓰는 격.. ;;
아무튼 해외판 '엑시노스+3G' 조합을 구매하려던 유저들에게..
이건 반갑지도 않게 조삼모사, 눈가리고 야옹식이지만..
3G로 개통되면 54요금제 이상시 무제한 데이터를 쓸 수 있는 장점은 있다.
이것이 스크나 유플의 데이터 찔끔식 LTE요금제로 쓰는 갤노트와 확연히 다른 점이다.
그래서 꿩대신 닭이라고.. 점차적으로 이런 케티용 갤노트를 노리는 이들이 생겼다.
강호도 순간 움찔했는데.. 어차피 '엑시와 스냅'에서 성능 차이야 있다 해도..
넘사벽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 될 것도 없지만.. 역시 배터리 타임.. ;;
어쨌든 KT 갤노트.. 이제부터는 가격이 문제다.
스크보다 싸게 초반에 80만원대..시일이 지나서 60만원대 전후로 나오면..
이거 은근히 대박칠지도 모른다.
알다시피 3G 요금제 할인율에서 KT가 제일 좋다.
55요금제 꽁일시 스페셜 할인 금액이 총 60만원 초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55를 쓰고서도 기기값 70만원대라면 한달 6만원대 유지가 가능하다.
그래.. 개노트 아니, 케노트야.. LTE폰에 3G 개통이 궁여지책의 꼼수가 됐던..
제일 관건이 될 가격적 메리트로 '갤노트' 후폭풍을 기대하마..
그럼.. 이 강호 형님도 생각 좀 해볼란다.. ㅎ
PS : 아래 기사에서는 또 3G 개통이 불투명하다고 하네요.. 어느 장단인건지.. ;;
http://news.nate.com/view/20111215n18807?sect=rank&list=rank&cate=its&mid=m05
[#ALLBLET|1163#]
tag : 휴대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갤노트, KT, LTE폰, 3G개통, 삼성전자, 3G갤노트, 5.3인치, 케노트, 가격적메리트, 기대될까, 3G개통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