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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갤탭', SKT '갤노트' or KT '옵티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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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쌍탭에서 원탭으로 된지 좀 됐다. SKT용은 팔고 LGT용만 남았다. 작년 3월에 35만원대에 24개월 약정 24만원짜리, 나름 고가로 구입했다. 이젠 9개월 정도 남았다. 지금 해지하거나 번이하면 위약금 20만원 언저리쯤 나온다. 그래서 선뜻 이 서브를 옮기는 데 주저하게 된다. '계륵'이 따로없다. 그게 강호의 맛폰 기변증의 딜레마다. 메인은 유플 '옵뷰'를 사용중이다. 하지만 서브가 언제든지 메인으로 격상될 구조를 갖고 있다. (뭔 소리여ㅎ) 여하튼 그래서 계속 노리고 있다. 뭘? 스크나 게티쪽 맛폰들을.. 그러면서 눈에 들어오는 건 딱 두 가지다.


바로 스크용 '갤노트'다. 온라인 정책상 39만원 가면유면으로 계속 고객몰이를 하고 있는 그 갤노트다. 그런데 스팟의 위 조건이 며칠전부터 카페발로 상주했었다. 가면은 아니어도 기기값 25만원에 LTE 요금제 자유라는 게 큰 메리트다. 더군다나 스크용이지 않는가.. 52요금제를 써도 부가세 포함해서 4만원대면 정말 착한 가격대다. 더군다나 7월1일부터 약정내 해지하거나 번이하면 위약금3로 토해내야할 판.. (아니라는 얘기도 있어 8월로 연장됐다고 하지만서도) 옥죄기 전에 이 가격대가 마지막(?)일 수 있다는 점에서 25만원짜리 스크용 갤노트는 유혹하고 있다. 케티 갤노트 보고 있나? 어서 20만원대로 풀거레이..



그리고 또 하나는 KT용 옵티머스 LTE2다. 일명 '옵티이이'.. 케티발은 10만원대로 나온지 좀 됐다. 아니 한차례 휩쓸고 지나갔다. 19, 18, 16.. 급기야 위처럼 14만원대까지 떨어졌다. 가입비와 유심비가 있고 72요금제를 쓰는 조건이라서 선뜻 타기가 그렇지만, 14만원짜리 기기값 자체의 유혹은 크다. 위 조건말고 62요금제를 내걸며 17.9만원에 판매를 하는 조건도 있다. 차라리 그 조건이 낫기도 하지만.. 어쨌든 옵티이2는 그렇게 스팟으로 6월 한 달간 큰 인기를 끌었다. 유플러스와 함께.. 그리고 지금은 다시 쑥 들어가 잠복기다. 뭐, 다시 나올지다.

아무튼 강호가 개인적으로 노리는 건 스크용 갤노트와 케티용 옵티이2다. 그런데 이미 공기계로 해외판 갤노트가 있는데 굳히 다시 갤노트를 노리냐며 반문할 수 있다. 뭐, 그냥 국내판 화이트를 써보고 싶은 이유랄까.. 어찌보면 낭비가 아닐 수 없다. 차라리 연초에 썻듯이, 그냥 KT로 번이해서 해외판 갤노트를 3G로 1년 정도 약정 걸어서 쓰는 게 낫지 싶다. 아니면 약정없이 표준요금제도 좋고, 그렇게 쓰다가 갤노트2가 나오면 그때 갈아타도 좋을 듯.. 여하튼 서브로 사용중인 PMP 갤탭에서 다른 통신사로 번이를 노리며 관망에 암중모색 중이다. 이 넘의 몹쓸 기변증.. 이게 탈이다. 더군다나 7월부터 이것도 쉽지 않으니.. 정착(?) 차원에서 6월이 가기 전에 탈려는 의도도 있다. 오늘 불토를 노려보자. 잉?!
.........................


그나저나 역시 5인치를 쓰고 거기에 맛들이면 갤삼이든 옵티이이든.. 역시 큰 게 장땡이더라.. ㅎ




아니면 이번에 공개된 구글 태블릿 '넥서스7'도 괜찮은 것 같고.. 가성비로 짱일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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